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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백혈병 재발' 배우 최성원이 "건강하게 퇴원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응답하라1988' 혜리 동생 노을이로 이름을 알렸던 최성원.

최성원
최성원 ⓒ뉴스1

 

최근 백혈병이 재발한 배우 최성원 근황이 전해졌다.

최성원은 지난 24일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 블로그를 통해 ”걱정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치료받는 과정에서 긴박한 상황도 있었고, 어떻게 진행될지 판단할 수 없어서 가족들도 잠깐 걱정한 때가 있었지만, 오늘 건강히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근황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며 ”그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이 역할로 이름을 알린 최성원은 지난 2016년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같은 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백혈병 재발 소식을 알리면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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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최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