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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1일 08시 50분 KST

배우 최수종이 축구를 하다 오른팔을 심하게 다쳐 '전치 10주'가 나왔으나, KBS '살림남2'는 촬영을 강행할 예정이다

'최소 10주'는 안정을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수종 인스타그램
축구 중인 최수종(좌), 하희라-최수종 부부(우)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를 하다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최수종은 30년 가까이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단장을 맡고 있다.

최수종이 다친 것은 지난 12일이다. 친선 축구 경기를 하던 최수종은 오른팔이 심하게 부러져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남양주 소재 병원에서 이튿날 긴급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정밀검사 결과 오른쪽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졌으며, 최소 10주 이상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팩트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으나 부러진 뼈가 안정적으로 잘 굳을 수 있게 깁스를 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진행 중인 KBS ‘살림남2’도 차질 없이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수종이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녹화 현장에 깁스를 하고 출연한 이유에 대해 ”(최수종씨가) 방송에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크게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활동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