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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4일 14시 51분 KST

"부모님의 그늘 벗어나기 힘들어" 만인의 연인이었던 배우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이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최진실이 살아 있다면, 지금 50대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채널A
지플랫-오은영 박사 

2008년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의 아들인 래퍼 지플랫이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24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래퍼 지플랫이 찾아와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선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지플랫은 돌아가신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에서 비롯된 고민을 털어놓았고, 이에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채널A
지플랫-오은영 

특히 지플랫이 오래도록 힘들어했던 것을 느낀 오은영 박사는 이내 결심한 듯 ”오해하지 않을 거죠? 아주 뼈 때리는 얘기를 해주려고 마음먹었다”며 강력한 조언을 예고해, 상담소를 긴장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지플랫의 삼촌인 배우 최진영은 2010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부친인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도 2013년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뉴스1
방송인 이영자가 2018년 10월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에서 열린 故 최진실의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이후 할머니와 함께 살아온 지플랫은 지난해 래퍼로 데뷔하며 언론 인터뷰에서 ”내가 밝게 잘 자랐어도 ‘딱하다‘, ‘불쌍하다’ 이렇게 보는 분들이 많다”라며 ”감정적인 문제가 있던 적도 없었고, 나를 그냥 평범한 20대 남자애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