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최지우의 소속사는 헤럴드POP에 ”최지우씨 본인 계정이 맞다. 어제(25일) 밤부터 계정을 공개하셨더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첫 번째 사진은 딸과 반려견과 함께 있는 자신의 뒷모습을 찍어 올렸다.
이 사랑스러운 사진에 최지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며 새해 인사를 남겼다.
최지우가 인스타그램에 나타나자 신애라는 ”아구 이뽀이뽀♡”라고 했고, 양미라 또한 ”꺅❤️”이라며 반가워 했다. 최지우 또한 양미라를 육아동지라고 부르며 인사를 전했다.
최지우는 잡지 화보 영상과 일상 사진 등을 공유하며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 모습이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