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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출산 5개월 만에 아기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이 됐다 (사진)

최지우는 올 5월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낳았다.

배우 최지우
배우 최지우 ⓒ몽디에스

배우 최지우가 출산 5개월 만에 광고에 등장했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는 29일 최지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최지우가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움과 엄마 최지우의 따뜻함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월 딸을 낳은 최지우가 아기 모델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안정감 있게 아기를 돌보는 모습이 눈에 띈다.

배우 최지우
배우 최지우 ⓒ몽디에스
배우 최지우
배우 최지우 ⓒ몽디에스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최지우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출산이 임박했다며 베이비 샤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최지우가 팬사이트에 적은 자필 편지에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포함됐다.

배우 최지우
배우 최지우 ⓒ몽디에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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