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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아랍 국가 출신 사업가와 1년 넘게 교제 중" 보도에 보인 반응

이건 완전 럽스타그램인데?

마술사 최현우.
마술사 최현우. ⓒ뉴스1

마술사 최현우가 연애중이라고 보도가 나왔다.

25일 SBS 연예뉴스는 최현우가 아랍 국가 출신 사업가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우의 여자 친구 A씨는 서울의 학 대학교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인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A씨는 또 팔로워 15만명을 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해당 기사에는 최현우와 A씨의 럽스타그램이 가득하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 주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최현우가 진지하게 A씨를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언어도 잘 통하고 A씨가 최현우의 직업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미래가 기대되는 커플”이라고 말했다.

정작 당사자인 최현우는 별 반응이 없다. 최현우는 열애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SBS 연예뉴스 질문에 ”딱히 드릴 말씀은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현우의 소속사 라온플레이 관계자는 한국일보에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만 밝혔다.

1978년생 최현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다. 최현우는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로, 국제 마술 대회 월드 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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