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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8일 18시 11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11월 18일 18시 53분 KST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엄마처럼 멋진 연예인이 되는 게 꿈이었다 (발언 모음)

연예인의 꿈을 숨기지 않았던 그의 과거 발언들.

유튜브, 로스차일드
최환희 과거 모습(왼쪽), 소속사에서 공개한 현재 모습 

 

故 최진실·조성민의 아들 최환희가 가수 데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연예인의 꿈을 숨기지 않았다.

유튜브 채널 '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당시 국제학교 재학 중인 최환희 군을 인터뷰한 장면 (2014) 

 

합창단 참여 계기로 “연예인 될 가능성” 언급 (2012)

 지난 2012년 환희는 동생 준희와 함께 KBS ‘남자의 자격-패밀리 합창단’ 편 오디션(☞영상 보기)에 도전했다. 당시 환희는 오디션 참여 계기 관련 질문을 받자 ”연예인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사교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늘에 있는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말했다.

″엄마 저에게 좋은 유전자를 주시고 뛰어난 외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당시 그는 동생과 함께 동요 ‘하늘나라 동화‘, ‘섬집아기’ 등을 맑은 목소리로 소화해 오디션에 합격한 바 있다.

 

“엄마는 훌륭한 배우였다” (2014)

환희는 지난 2014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가족과 함께 고 최진실의 추모 공원을 방문한 환희는 ”엄마가 곁에 있다고 생각해 편하다”며 ”인생에서 한 명밖에 없는 게 엄마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안타까울 때도 있고,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훌륭한 배우였다. 그 뒤를 이어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며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MBC
지난 2015년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에서도 연예인의 꿈을 언급해왔던 환희.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 못될까 걱정된다” (2016)

환희는 2016년 MBC ‘위대한 유산’에서도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가 못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집안에 나 말고 남자가 없다. 장남으로서 동생도 챙겨야 하니 부담이 된다”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9)

줄기차게 배우를 희망했던 환희는 지난 2019년 심경에 변화를 보였다. 당시 환희는 tvN ‘사춘기 리얼토크-애들 생각’ 제작발표회에서 ‘지금도 배우가 꿈이냐’는 질문을 받자 “확실하게 배우가 꿈이라고 말을 할 수 있지는 않다.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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