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방송인 최희가 출산 앞두고 "저만의 시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오롯이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산 앞둔 최희 아나운서(왼쪽), 아기 침대.
출산 앞둔 최희 아나운서(왼쪽), 아기 침대. ⓒ최희 인스타그램

 

출산을 앞둔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4일 인스타그램에 ”스마트폰 디톡스하느라 조용했던 탓에 출산했냐는 연락이 많이 와서 근황을 남겨본다”며 글을 남겼다.

그는 책도 읽고 청소도 하고 있다면서 ”더 일찍 만날 줄 알았던 침대 주인을 기다리며 곧 그리워질, 오롯이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최희는 이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따뜻한 하루 보내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달 24일 ”아기 침대를 조립했다”며 관련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당시 ”저에게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며 “지금은 조금 몸이 힘들기도 하다. 피곤하기도 하고, 호르몬 영향 때문에 처음 경험해보는 변화들을 겪고 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결혼 #출산 #육아 #임신 #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