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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고 뭐고 없네…." 아나운서 최희가 15개월 딸이 안방 욕실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고, 아찔할 정도로 귀엽다

한없이 순수한 아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최희와 15개월 딸 
최희와 15개월 딸  ⓒ최희 인스타그램

KTX에서 저지른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했던 아나운서 최희의 딸이 다시 한번 귀여운 행동으로 행복함을 선사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우리 집 안방 욕실 문 이렇게 생겨서 프라이버시고 뭐고 없네”라며 안방 욕실을 몰래 들여다 보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흠칫 놀랐을 테지만 한없이 순수한 웃음으로 엄마를 들여다보려는 15개월 아기의 존재는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모습.

치명적인 웃음 
치명적인 웃음  ⓒ최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최희가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낳은 딸은 지난해 말에도 KTX에서 돌발행동으로 뒷자리 승객들을 곤란하게(?) 만든 바 있다.

뒷자리가 궁금한 아기 
뒷자리가 궁금한 아기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는 당시 상황에 대해 ”뒤에 계신 분들 부담스러울까 봐 똑바로 앉혀도 계속 저러고 앉아있다”라며 ”불편하실까 걱정했는데 뒷자리에 계신 분이 괜찮다고, 너무 귀엽다고, 에어드랍으로 사진까지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뒷자리 승객 시점 
뒷자리 승객 시점  ⓒ최희 인스타그램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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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기 #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