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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2일 22시 00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6월 03일 13시 09분 KST

최고기가 여자친구에 대해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는 맞지만 “방송 당시 모르는 사이”였다고 일축했다

‘우이혼’에 전 부인 유깻잎과 동반 출연한 최고기.

최고기
최고기

유튜버 최고기가 최근 공개한 여자친구가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 작가라는 의혹에 “맞다”는 입장을 직접 밝혔다.

앞서 최고기는 TV조선 ‘우이혼’에 이혼한 전 부인 유깻잎과 동반 출연해 재결합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방송 후 최고기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혔고, 여자친구가 ‘우이혼’ 작가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최고기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 커뮤니티에 “‘우이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들 울고 웃고 하셨을 거다. 그 프로그램으로 인해 저를 아시는 분들도 꽤 많을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물론 TV가 다 아니지만 거기서 얘기 했던 건 연기가 아닌 전부 사실이었고, 내 마음 속에서 나온 이야기들”이었다며 “유깻잎과의 이야기도 그렇고 하나하나 거짓 없이 프로그램에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우이혼’ 작가라고 인정한 최고기는 “욕하고 뒤통수 후려치게 당했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면은 충분히 받아들이고 잘 얘기 해드릴 수 있다”라며 “촬영을 하다 만난 사이도 아니고, 프로그램이 끝나기까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우리 촬영 담당이 아니어서 촬영 중에 만난 적이 없다. 촬영이 다 끝나고 2월 말에 담당 작가님 초대로 인해 밥 먹는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라며 “프로그램을 하면서 만나 기만을 했다느니, 딸이 불쌍하다니, 여자친구가 이상하다니 그런 말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철 안든 사람도 아니고 다 생각이 있고 육아도 하나하나 신경 써 솔잎이가 더 좋은 딸로 성장하게끔 만들고 싶은 아빠다. 물론 당연 솔잎이가 먼저이고 육아가 먼저다”라며 그런 자신을 이해해주는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솔잎이가 상처받지 않게 무분별한 악플과 자제했으면 한다”라며 “아직 고소 진행은 하지 않았지만 증거는 다 수집 중에 있으니 무분별한 악플은 선처 없이 고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2016년에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슬하에 딸 솔잎 양이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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