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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30일 07시 40분 KST

"제가 팬이긴 팬인데..." 조보아의 말을 끝까지 들은 조인성은 몹시 실망하고 말았다 (영상)

조보아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조인성은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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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조보아 

배우 조보아가 tvN ‘어쩌다 사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간의 다른 게스트들과 달리 제작진이 섭외한 것인데, 조보아는 ‘조인성의 찐팬’으로 알려져 있어 조인성-조보아의 케미에 모두가 설레었던바.

그런데 막상 29일 tvN ‘어쩌다 사장’을 보면 조보아가 조인성의 찐팬이라고 하기엔, 조인성에 큰 관심이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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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못 하는 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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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진실이 무엇일까. 영업을 모두 마치고 저녁 자리를 함께한 조인성-차태현은 자연스럽게 이 이야기를 꺼냈다.

그런데 조보아는 타 프로그램에서 이상형 올림픽을 하는데 나머지의 후보들에 비해서 조인성이 괜찮았기 때문에 ‘이상형 = 조인성‘이 되어버렸을 뿐, ‘찐팬’이라거나 그런 것은 아니라고 자신도 모르게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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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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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솔직한 조보아 

이를 들은 조인성은 몹시 실망하고 말았는데, 조보아가 ”그냥 멋있으시다. 누구랑 작품을 하고 싶냐고 물으면 항상 선배님을 말씀드린다”며 뒤늦게 수습에 나섰으나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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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의 현실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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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실망한 조인성 

조인성은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사회생활에서 ‘팬이에요‘라고 하는 것은 그냥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거지”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