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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가 어머니와 함께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데뷔작은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뮤직비디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제공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제공 ⓒJTBC

배우 조윤희가 방송 최초로 어머니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가 가족사진 촬영을 앞두고 딸 로아와 함께 어머니 집을 방문한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조윤희 어머니는 조윤희와 똑 닮은 외모로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조윤희 어머니는 ‘FM 윤희’와는 다소 다른 텐션의 소유자였다. 극과 극 모녀 조윤희-로아를 잇는 또 다른 극과 극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

조윤희와 모친은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어릴 때부터 미모가 남달랐던 조윤희 모습에 조윤희 어머니는 “내 딸은 예뻐서 연예인이 될 줄 알았다”고 뿌듯해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제공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제공 ⓒJTBC

연예계 첫 데뷔 당시를 회상하던 조윤희는 어머니도 연예계에 데뷔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조윤희가 첫 데뷔작인 이수영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당시, 현장에 따라온 어머니가 즉석에서 캐스팅된 것.

또한 조윤희 가족은 이날 인생 첫 가족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을 시작하자 조윤희와 로아는 풍부한 표정으로 끼를 발산했다. 반면 조윤희 어머니와 언니는 처음 해보는 가족사진 촬영에 경직돼 로봇에 빙의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014년 KBS2 '해피투게더' 
2014년 KBS2 '해피투게더'  ⓒKBS2

조윤희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연기 데뷔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윤희의 첫 데뷔작은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에서 조윤희 어머니는 딸의 남자친구를 문전 박대하는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조윤희는 “엄마가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열악한 촬영 현실을 접하고 바로 은퇴하셨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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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조윤희 모친의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뮤직비디오와 조윤희가 고수와 공효진과 함께 열연을 펼친 이수영의 ‘덩그러니’ 뮤직비디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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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조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