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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가 만날 날이 20여 일 남았다"며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ft.임산부 식단)

"임신 37주, 이제 언제든 까꿍이(태명) 나와도 되는 시기."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아가 만날 날이 20여일 남았는데 예정일이 그렇고, 진통 걸리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해요. 몸은 감당 안 되게 무겁고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언제나 긍정적으로”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임신 37주, 이제 언제든 까꿍이(태명) 나와도 되는 시기. 얼마 남지 않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식단도 함께 공개했다. 조민아는 ”매일 식사 중 점심에는 꼭 각종 야채와 단백질을 섭취한다. 뱃속 아기의 성장에 단백질이 무척 중요하다”면서 하루에 한 번은 소고기와 닭가슴살을 섭취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매일 주식으로 먹던 튀긴 음식과 아이스크림 대신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서 먹어온 임신 10개월의 시간들. 아마 저처럼 임신하고 식습관이 건강해진 예비맘이 많을 것 같다”고 동질감을 드러냈다.

그는 같은날 SNS로 ”출산 전에, 토덧하면서 망가진 턱근육 마사지 받았는데 근육들이 어찌나 뭉쳤는지 입이 안 들어간대요”라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당시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아가 천사 ‘까꿍이’도 찾아왔다”고 말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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