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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흔' 배우 조정석이 "어엿한 아빠 됐다"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코로나19 관련 당부 메시지도 전했다.

  • 이인혜
  • 입력 2020.12.27 18:09
  • 수정 2020.12.27 19:36
조정석, 거미와 조정석
조정석, 거미와 조정석 ⓒ조정석 소속사 인스타그램,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정석(40)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 26일은 조정석의 생일이었다.

조정석은 27일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와 선물 너무 감사하다. 팬분들께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긴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이어 ”전 어느새 어엿한 아빠가 되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 같지 않은 지금 이 현실이 암담하기도 하지만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하며, 몸은 멀리해도 마음은 따듯하고 건강한 연말연시 보내자”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 역할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 지난 8월 을 얻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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