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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미스 강원 출신의 한의사 아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발품 팔아 꾸민 신혼집도 소개했다.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SBS

얼마 전 결혼한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아내 한다영씨와 함께 지난 11일 SBS ‘좋은 아침-하우스’에 출연했다. 지난달 21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날 직접  꾸민 신혼집을 소개했다.

조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두고 두달 동안 발품을 팔면서 신혼집을 꾸몄다”며 ”나중에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서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내 한다영씨는 ”서로 배려하고 행복하자는 부부의 약속이 담긴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신혼집만큼이나 눈길을 끈 것은 아내 한다영씨였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한다영씨는 미스 강원 출신으로 현재 한의사로 근무 중이다.

조 아나운서는 아내와 함께 방송 출연을 한 것에 대해 ”총각으로 계속 방송하다 가족이 생겨 방송하게 돼 매우 새로웠다. 책임감도 느껴지고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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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