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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3일 08시 38분 KST

"재혼한 사람들 중 최고로 잘한 것 같다" 방송인 조혜련은 현재의 남편을 중국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다

인연이 된 우연.

TV조선 / SBS
박미선-조혜련 

방송인 조혜련이 2014년 재혼한 현재의 남편에 대해 ”우연히 식당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12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조혜련은 ”누가 소개시켜준 게 아니라 식당에 밥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났다”라며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한 지 1년 반 정도 지났을 때, 내가 외롭고 힘들어할 때 다가온 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SBS
조혜련 
SBS
조혜련 

조혜련은 ”아들 우주가 지금 남편과 같이 살면서 정말 사랑받는 아이로 바뀌어 가고, 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가더라”며 ”현재의 결혼생활이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커가고 있었고, 아이들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두번째 결혼식은 서로 조심스럽게 진행했다”라며 ”남편 부모님께 내가 가서 인사드리고, 우리 부모님께 남편이 와서 인사드리고, 양가 부모님은 결혼식 때 처음으로 대면했다”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1998년 전 남편 김모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후 2살 연하인 현재의 남편과는 중국 위해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이혼으로 힘들었던 조혜련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 유학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던 시기다.

TV조선
조혜련-박미선-이성미 

박미선은 2019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조혜련의 남편에 대해 ”다른 언니들한테는 미안한데 혜련이가 재혼한 사람 중에는 최고로 잘한 것 같다. 잘 만났다”고 전한 바 있다. 이성미 역시 조혜련의 남편에 대해 ”내가 보면서 진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 게 혜련이의 남편이다. 혜련이가 나이 들어서 복이 있다. 남편을 업고 다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TV조선
조혜련 

조혜련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재혼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본인이 되게 잘 생겼다고 생각해서 너무 알려지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