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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 종목에서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다.

  • 강병진
  • 입력 2018.02.13 11:41
  • 수정 2018.02.13 11:56
ⓒDavid Ramos via Getty Images

클로이 김이 스노보드 여자 하이파이프 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2월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클로이 김은 최종 점수 98.2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류지아위(중국)가 89.75로 은메달, 아리엘레 골드(미국)가 85.75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Cameron Spencer via Getty Images

클로이 김은 2000년 4월 23일생이다. 아직 18세가 되지 않았다. 클로이 김 이전에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을 한 최연소 선수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미국의 켈리 클라크다. 당시 그는 18세 6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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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클로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