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8년 04월 04일 15시 37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4월 04일 16시 40분 KST

지바 롯데 마린스 마스코트 '수수께끼 생선'이 해외여행 하는 방법

생김새만 독특한 게 아니었다.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는 지난해 7월 새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심해 아귀를 본떠 만든 이 마스코트는 ‘수수께끼 생선’(The Mysterious Fish)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경기장에서는 종종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곤 한다. 몸에 생선뼈가 그려진 ‘생선 인간’이 아귀 입 속에서 튀어나오는 것이다.

이 마스코트는 생김새만 특이한 게 아니었다. 해외여행하는 법마저 독특했다.

지바 롯데 마린스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수수께끼 생선은 최근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했다. 머리는 수화물로 부치고, 몸은 비행기에 따로 싣는 방식으로 여행한 수수께끼 생선은 수화물 벨트에 자신의 머리가 나타나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수수께끼 생선은 도착과 동시에 기자들이 자신을 맞아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