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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후레쉬' 알코올 도수가 낮아진다

'더 깨끗한' 참이슬 후레쉬가 출시된다.

‘참이슬 후레쉬’가 더 순해진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9일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참이슬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더 깨끗한 참이슬 후레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는 17.8%에서 17.2도로 낮아진다. 18.5도에서 현재의 17.8도로 낮춰진 지 약 4년 만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년간 소비자 조사를 한 결과 17.2도가 ”최적의 도수”로 확인됐다며,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도수 변화에 따라 패키지 역시 바뀔 예정이다. 기존의 직사각형 라벨은 이슬을 둥글게 형상화한 그림으로 대체된다. 

한편, 참이슬 오리지널은 기존 도수(20.1도)로 유지되며, ‘더 깨끗한’ 참이슬 후레쉬는 오는 16일 첫 출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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