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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시즌3 출연자들이 관찰 예능을 찍는다

인기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채널A '하트시그널' ⓒ채널A

채널A ‘하트시그널’ 일반인 출연자들이 관찰 예능으로 돌아온다.

뉴스1은 하트시그널 시즌2와 시즌3의 출연진들이 관찰 예능을 촬영한다고 보도했다. 채널A 측은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채널A 관계자는 ”‘하트시그널’ 시즌 2, 3 출연진을 주축으로 관찰 예능을 제작한다”고 뉴스엔에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 출연자가 확정되지 않았고, 프로그램 제목과 방송 시기도 정해진 바 없다. 다만 이번 새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 각자의 일상을 관찰한다.

앞서 방송된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남녀들이 한 달 동안 동거를 하며 서로의 짝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8년 방송된 시즌2에서는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 김현우,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김장미가 출연했다. 올해 7월 종영한 시즌3에는 천인우, 서민재, 이가흔, 김강열, 천안나, 박지현, 임한결, 정의동이 출연했다.

프로그램과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연자들에 대한 각종 논란 등이 나오기도 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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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