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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30일 22시 41분 KST

"내 나이 마흔 넷, 주인공 된 건 처음": 장영란이 '네고왕2' 마지막회 소감을 전했다 (영상)

마지막 네고는 이삭토스트와 했다.

유튜브 네고왕
방송인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유튜브 ‘네고왕’ 마지막회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네고왕’에는 30일 ‘대망의 마지막화, 토스트왕 만나고 왔습니다 (눈물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토스트왕’ 김하경 이삭토스트 대표와 만나 방송일 기준 5일간 햄치즈 토스트를 창립 당시 가격인 1400원에 판매하기로 약속했다(네이버 주문 통해 1인1회, 한 매장 하루 100개 한정).

이 밖에도 8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피크닉 매트 2만 개를 선착순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되는 행사 제품 개당 100원씩을 기부하기로 했다.

영상 말미 제작진은 ‘네고왕’ 시즌2를 이끌어 온 장영란에게 몰래 준비한 선물을 내밀었다. 그 동안 그가 콘텐츠를 통해 만나 온 사람들의 작은 사진이 장영란의 모습으로 완성되는 액자였다.

장영란은 선물을 받아 들고는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렇게 주인공이 된 게 처음이다. 솔직히 저는 지금(까지)의 장영란이 좋았다”면서 ”그냥 평범하게 튀지도 않고 맨날 끝자리에 앉아 가지고 그게 좋았는데, 제가 지금 마흔 네 살이고 이제는 좀 엄마로서 포기하는 게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전보다는 좀 ‘내가 이제 놔야지’ 했었는데, (‘네고왕‘을 하면서) 그게 아니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그는 ”제게는 새로운 시작이었고, ‘더 하고 싶다‘, ‘뭔가 더 배우고 싶다‘, ‘마흔 넷에도 할 수 있구나’ 이런 열정이 샘솟는 그런 느낌이었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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