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차인표가 신애라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귀한 몸 잘 보존해야 해"

차인표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차인표
차인표 ⓒtvN

‘불꽃미남’에서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애정어린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6일 오후 tvN에서 첫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에서는 청춘스타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차인표는 새벽 5시 한강 러닝을 시작으로 바쁘게 하루를 열었다. 그는 이어 광고 촬영 현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아내 신애라에게 애교어린 모습으로 전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부인 안녕하십니까”라고 다정히 인사했고 이에 신애라는 인사도 없이 바쁘게 나간 차인표를 걱정했다. 차인표가 ”너무 할머니처럼 이야기하는 것 아냐? 겨울 왕국처럼 이야기해 봐”라고 말하자 신애라는 ”자기야 왜 일찍 나갔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인표는 ”설거지 내가 해야 하는데”라고 미안해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 날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었다. 차인표는 ”귀한 몸 잘 보존해야 한다”고 미세먼지로 인한 신애라의 건강을 걱정하는 등 상냥한 모습을 자랑했다. 차인표는 광고 촬영 중간에도 신애라와 사랑 넘치는 통화를 이어가며 애교도 보여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tvN ‘불꽃미남’은 90년대 하이틴 대표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위시리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이제현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신애라 #차인표 #불꽃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