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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 아들 5살 민우는 아침부터 계란찜을 만들다 참지 못하고 새우젓 섞은 날계란을 몰래 후루룩 해버렸다 (내가 키운다)

아침으로 누룽지, 생선을 메인으로 한 7첩 반상을 즐기는 5살이라니.

채림 - 박민우 - 김현숙 
채림 - 박민우 - 김현숙  ⓒJTBC

배우 채림의 5살 아들 민우는 대단한 먹성을 지닌 아이다. 뱃속에서부터 내내 ‘빅 베이비’였다는 민우는 현재 밥만 하루 5끼를 먹을 정도. 

채림 아들 민우 
채림 아들 민우  ⓒJTBC

29일 JTBC ‘내가 키운다’에서 아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 채림은 ”영유아 검사를 하면 항상 그래프 밖으로 나갔다. 키도, 몸무게도, 머리둘레도, 어느 것 하나 지지 않는다”라며 아들 민우의 남다른 발육을 전했다. 

민우의 아침 
민우의 아침  ⓒJTBC
새우젓-날계란 즐기는 5살
새우젓-날계란 즐기는 5살 ⓒJTBC
채림 
채림  ⓒJTBC

민우는 아침부터 계란찜 만드는 엄마를 도와주면서도, 만드는 도중 이를 참지 못하고 먹어버릴 정도로 식욕이 활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날달걀에는 새우젓까지 들어가 있어 비릴 텐데도, 민우는 ”으음~ 냠냠냠” 감탄까지 쏟아내며 즐겁게 비린 날달걀의 맛을 즐기는데….  

그냥 맛만 보는 정도가 아니다. 
그냥 맛만 보는 정도가 아니다.  ⓒJTBC
엄마 반응 
엄마 반응  ⓒJTBC
정말 맛있는 듯한 민우 
정말 맛있는 듯한 민우  ⓒJTBC

민우를 위해 생선을 손질하느라 미처 이 모습을 알지 못했던 채림은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남다른 먹성으로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한 민우는 아침으로 생선과 누룽지를 메인으로 한 7첩 반상을 즐겼으며, 엄마 채림은 ”보통 아침에는 애들 입맛이 없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런 일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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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가 키운다 #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