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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머리 묶어도 예쁜데" 배우 채림의 귀여운 5살 아들과 집 내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뭔가, 진짜 엄마친구아들 느낌.

채림과 아들 박민우 
채림과 아들 박민우  ⓒJTBC

배우 채림이 5살 아들과 집 내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17일 JTBC ‘내가 키운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회 방송에서 채림의 5살 아들이 공개된다는 예고가 나왔다.

채림 
채림  ⓒJTBC
아들 박민우 
아들 박민우  ⓒJTBC

아들은 채림의 본명인 박채림의 성을 따 ‘박민우’로, 엄마를 향해 ”머리 묶어도 예쁜데”라고 말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 아이. 특히 민우는 아침부터 알파벳을 읊고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며, 밥도 너무 잘 먹어 엄마 채림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채림의 집 
채림의 집  ⓒJTBC

평소 ”우리 집에도 있는 건데”라는 말을 자주 했던 채림의 집 내부도 공개됐는데 “CF에 나오는 집 아니냐”는 반응이 절로 나오는 모습이다. 냉장고만 3대에 농구 골대부터 피아노, 범퍼카까지 아들 민우가 잘 클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이 구비돼 있었다. 

1994년 미스 해태로 데뷔한 채림은 드라마 ‘카이스트‘, ‘이브의 모든 것’ 등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에서도 활동했으며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식을 올려 2017년 아들 민우를 낳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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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가 키운다 #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