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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배우 채림이 두 번째 이혼 심경을 전했다

이승환에 이어 가오쯔치와도 이혼했다.

  • 이인혜
  • 입력 2020.12.17 18:51
  • 수정 2020.12.17 18:57
채림과 가오쯔치
채림과 가오쯔치 ⓒ뉴스1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배우 채림이 심경을 전했다.

채림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글을 남겼다.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2003년 5월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으나, 2006년 3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중국을 위주로 활동하다 배우 가오쯔치와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했다. 지난 2017년 득남 소식을 전했으나 결혼 6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게 됐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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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혼 #채림 #이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