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021년 07월 04일 18시 55분 KST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레드북’‧‘광화문연가’‧‘블랙의 신부’ 스케줄이 전부 취소됐다

김세정‧아이비‧SF9 인성도 검사를 받았다.

뉴스1
차지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스케줄이 취소됐다.

차지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차지연이 4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차지연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넷플릭스 새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준비중이었다. 또한 방역 지침을 지키며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소속사 측은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 할 것”이라며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 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북 인스타그램, 샘컴퍼니
'레드북', '광화문연가' 공식 포스터

차지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레드북’ 측은 4일 공연을 취소했다. 레드북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접촉이 있었던 배우, 스태프, 관련 인원 전원에게 즉각 통보됐으며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후 공연 일정은 다시 공지 예정”이라고 알렸다.

‘광화문연가’ 제작사인 샘컴퍼니 측도 5일 예정돼 있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샘컴퍼니 측은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지연과 함께 ‘레드북’에 출연 중인 그룹 SF9 멤버 인성과 가수 겸 배우 김세정, 아이비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는 배우 이현욱 역시 차지연과 동선이 겹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