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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49억원 청담동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현금으로만 구입했다

진짜 그사세네......

차은우.
차은우.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펜트하우스를 샀다.

비즈한국은 지난 24일 차은우가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이 소유하고 있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를 지난 7월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올해 24살 차은우는 49억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오직 현금으로만 구입했다고. 차은우가 구입한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건축법상 아파트로 분류되기는 하나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고 있어 고급 주택에 가깝다.

이전 소유주인 최치훈 의장은 지난 2012년에 38억원을 주고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는데, 차은우에게 매각하면서 최 의장은 9년 만에 1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이후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2019), tvN 드라마 ‘여신강림(2020)’ 등 꾸준히 드라마를 찍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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