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매년 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이다.
일본 기업들은 올해 고양이의 날을 특별하게 기념하기로 했다. 공식 트위터 계정을 ‘고양이화’한 것이다.
일본 가전 기업 ‘샤프‘는 트위터 계정명을 ‘냐프 주식회사‘(*일본에서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냐’ 또는 ‘냥’으로 표현한다)로 변경했다.
″냐냐냐냐냐냐냐냐냐냐냐”라며 무언가를 간절히 호소하기도 했다.
헬스케어 제품 제조사 ‘타니타‘는 ‘타냐타’가 됐다.
‘빅 카메라‘는 ‘빅 카메냐’로 변신했다.
아래는 고양이의 날을 맞아 트위터 계정명을 바꾼 기업들.
* 허프포스트JP의 ニャープ、タニャタ、ビックカメニャ…。「猫の日」に 企業Twitterが続々とネコ化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