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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들이 '고양이의 날' 맞아 고양이로 변신했다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아아아아옹-!

  • 김태우
  • 입력 2019.02.23 12:27
  • 수정 2019.02.23 12:28
ⓒGETTY

일본에서 매년 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이다.

일본 기업들은 올해 고양이의 날을 특별하게 기념하기로 했다. 공식 트위터 계정을 ‘고양이화’한 것이다.

일본 가전 기업 ‘샤프‘는 트위터 계정명을 ‘냐프 주식회사‘(*일본에서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냐’ 또는 ‘냥’으로 표현한다)로 변경했다. 

ⓒTwitter/Sharp_JP

″냐냐냐냐냐냐냐냐냐냐냐”라며 무언가를 간절히 호소하기도 했다.

헬스케어 제품 제조사 ‘타니타‘는 ‘타냐타’가 됐다. 

ⓒTwitter/TANITAofficial

‘빅 카메라‘는 ‘빅 카메냐’로 변신했다.

ⓒTwitter/BicCameraE

 

아래는 고양이의 날을 맞아 트위터 계정명을 바꾼 기업들. 

* 허프포스트JP의 ニャープ、タニャタ、ビックカメニャ…。「猫の日」に 企業Twitterが続々とネコ化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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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양이 #고양이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