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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0개 사오라고 했는데...." 김혜수가 전 남자친구에게 분노한 까닭은 깊은 진심이 느껴져서 귀엽다(어쩌다 사장2)

붕어빵은 못 참지.

김혜수 
김혜수  ⓒtvN

역시 겨울철 간식으로는 붕어빵이 최고이고, 배우 김혜수 역시 ‘붕어빵 사랑’이 가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인생 최초로 마트 알바로 변신해 부지런하게 일하는 배우 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붕어빵 사랑 김혜수 
붕어빵 사랑 김혜수  ⓒtvN

자신이 맡은 카운터 뿐만 아니라 홀청소, 설거지 등등 온갖 일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근무하는 톱스타 김혜수. 그에게 ‘붕어빵 맛집’에서 구매한 붕어빵은 화색을 돌게 만들기 충분한 간식이었다.

전 남친과의 일화 
전 남친과의 일화  ⓒtvN

김혜수는 붕어빵이 있다는 이야기에 환호하며 ”예전에 남자친구한테 붕어빵을 10개 사 오라고 했는데 (10개 다 못 먹을 줄 알고) 3개만 사와서 화났다”라고 과거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먹을 수 있어서 기쁜 김혜수 
더 먹을 수 있어서 기쁜 김혜수  ⓒtvN

″너무 속상하더라”고 말한 김혜수는 조인성이 ”저는 먹어서 안 먹어도 된다”고 이야기하자 ”너무 다행이네”라며 붕어빵을 좀 더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함박웃음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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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혜수 #어쩌다 사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