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0년 01월 23일 14시 46분 KST

영화 '캡틴 마블' 속편이 제작에 돌입했다

2022년 개봉 목표.

마블스튜디오가 영화 ‘캡틴 마블’ 속편 제작에 착수했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2일(현지시각) 각본가 메건 맥도넬이 ‘캡틴 마블’ 속편의 각본을 쓸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맥도넬은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TV 시리즈 ‘완다비전’의 각본 작업에 참여한 각본가로, 현재 마블스튜디오와 계약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또 1편을 연출한 애너 보든과 라이언 플렉이 ‘캡틴 마블’ 제작에서 손을 뗀다고도 전했다. 두 사람은 ‘캡틴 마블’에서 하차하지만 마블 유니버스에 남아 추후 디즈니+에서 TV 시리즈를 제작할 가능성을 내비춘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은 현재 보든과 플렉을 뒤이을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2022년 개봉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다. 

‘캡틴 마블’은 1995년 공군 복무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이 지구에 불시착하고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는 지난해 개봉해 국내에서만 580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PRESENTED BY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