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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함께 수영복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친구같은 사이를 자랑하는 변정수 모녀.

변정수 모녀
변정수 모녀 ⓒ변정수 인스타그램

엄마와 딸이 수영복 화보를 찍었다. 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와 그의 딸 유채원이다. 

변정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촬영으로 내가 긴장했다”는 멘트와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변정수와 유채원은 각각 흰색,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변정수 모녀
변정수 모녀 ⓒ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는 지난 1995년 유용운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큰 딸 유채원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함께 모델 활동을 하며 친구같은 모녀 사이를 자랑하는 변정수, 유채원. 
함께 모델 활동을 하며 친구같은 모녀 사이를 자랑하는 변정수, 유채원.  ⓒ변정수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앞서 함께 해외 패션위크에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과거 방송에서 그는 패션위크에 갈 때 가방 들어주고 통역할 사람이 필요해서 딸을 데려갔던 적이 있다면서 ”차에서 내렸는데 포토그래퍼 분들이 우리 딸을 찍고 있더라”고 당시 일화를 들려줬다. 

그러면서 변정수는 ”딸은 아무렇지 않게 휴대전화를 들여다 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팔짱을 끼더라. 그래서 모녀라고 투샷으로 사진 찍히고 인터뷰까지 했다”면서 ”그 다음부턴 패션쇼에서 딸 티켓까지 나온다”고 했다. 

변정수
변정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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