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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쉬한 팬티를 올렸다

직접 만든 듯하다

  • By HuffPost Korea Partner Studio
  • 입력 2020.06.03 17:46
  • 수정 2020.06.04 09:59

유병재가 본인의 SNS에 ‘질러’, ‘소리벗고 팬티질러’ 등의 문구가 들어간 팬티를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열 스티커와 다리미로 취향껏 팬티를 만들어 보자. 어차피 (팬티는) 나밖에 안 볼 거지만”이라는 내용도 함께였다.

이는 이지웨어 전문기업 BYC와 샘표의 스낵 브랜드 질러(Ziller)가 공동 기획한 ‘D.I.Y 팬티키트’다.

3일 질러는 공식 SNS를 통해 스스로 스티커를 붙여 꾸밀 수 있는 D.I.Y 팬티와 이벤트를 공개했다.

‘D.I.Y 팬티’는 최근 Z세대가 기쁨에 환호할 때 사용하는 ‘#소리벗고팬티질러’라는 ‘인싸 용어’에서 착안한 깜짝 이벤트다. 해당 D.I.Y 팬티키트는 질러 육포와 BYC 남성용 삼각면 팬티, 열 스티커로 구성됐으며, 설명지도 제공된다. 원하는 스티커를 골라 팬티에 다림질하면 스타일리쉬한 팬티가 완성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질러 SNS에서 ‘D.I.Y 팬티키트’를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을 댓글로 달면 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D.I.Y 팬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질러와 BYC는 지난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육포팬티’를 공개한 바 있다. 육포가 컨셉인 육포팬티는 다소 파격적인 색감과 무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육포팬티
육포팬티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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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뉴스 #질러 #BYC #허프트렌드 #유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