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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1일 17시 22분 KST

온종일 붙어 다니는 토끼와 강아지 동영상은 앙증맞다

이런 베프 하나 있으면 아무 걱정 없을 듯

페퍼는 토끼다(Pepper - 후추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페퍼의 반려인에 따르면 페퍼의 성격은 토끼보다는 개에 더 가깝다.

그래서일까? 페퍼의 베프는 롤라다. 롤라는 개다. 아니 강아지다. 롤라와 페퍼의 반려인 코트니는 두 녀석을 떼어놓으려고 해도 떼어놓을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떼어놓아서도 안 되는 뭉클한 이유가 있다.

녀석들은 온종일 붙어 다니면서 산책하고 숨바꼭질도 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계단 오르내리기다.

아 참. 녀석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활동이 하나 더 있다. 일명 스너글링(snuggling - 몸을 바싹 붙여 파고드는 친밀한 행위).

그렇다. 코트니에 의하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척수공동증을 앓는 롤라를 페퍼는 스너글링으로 치유한다.

반려인에 의하면 페퍼는 롤라에게 큰 위안이 되는 건 물론 롤라에 투입하는 치료제 용량을 낮추는 효과까지 발휘한다. 

이런 베프 하나 있으면 아무 걱정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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