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남성이 벌레를 잡으려다가 마당을 뒤집어 버렸다.
세자르 슈미츠가 포커스온 뉴스에 “아내가 우리 정원에 바퀴벌레가 자꾸 들어온다고 불평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아내는 바퀴벌레를 무서워한다. 땅 밑에 있는 바퀴벌레 둥지를 완전히 없애달라고 내게 부탁했다.”
슈미츠는 구멍 안에 가솔린을 붓고 성냥을 켜서 던져넣기 시작했다. 처음엔 아무 일도 없었지만, 잠시 후에...
인터넷에는 이미 리믹스가 올라왔다.
뭔가 빠진 것 같아서...
큰 폭발이 일어났지만 바퀴벌레가 다 죽지는 않았다. 폭발 후에 한 마리가 달아나는 것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uffPost US의 Watch This Guy Accidentally Blow Up His Entire Yard While Trying To Kill Some Bugs를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