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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최단 기간' 틱톡 팔로워 100만 돌파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신기록을 또 추가했다.

방탄소년단이 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는 중국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23일(현지시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최단기간 내에 틱톡 팔로워 100만 명을 끌어 모았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5일 오후 7시 40분(한국 시간)경 틱톡 계정을 개설해 3시간 31분만인 11시 11분에 팔로워 100만 명 기록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개설 13시간 만에 200만 팔로워를 달성한 데 이어 59시간 만에 3백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는 47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방탄소년단은 이 외에도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바 있다.

이들은 24시간 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해시태그, 2019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등의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으며 지난 4월 공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은 조회수를 올린 뮤직비디오로 ‘기네스 세계 기록 2020’ 책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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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탄소년단 #기네스 세계 기록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