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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5일 18시 02분 KST

나사가 만드는 '달 탐사선 플레이리스트'에 방탄소년단 곡이 포함됐다

아폴로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며 만들어진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달에서 듣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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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은 3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달 탐사에 나설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음악을 추천받는다고 발표했다. 아폴로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고 2024년 달 탐사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나사는 “2024년 달 탐사에 나서는 우주비행사들은 왕복 6일간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초장거리 여행인 셈이다. 모든 여행이 그렇듯 우주 여행에도 사운드 트랙이 필요하다”라며 달 탐사에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나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음악 추천을 받았다. 

그로부터 이틀 뒤, 나사는 플레이리스트에 오를 일부 곡을 공개했다.

존슨우주센터는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RM의 팬들이 정말 많다. 곡 추천에 감사드린다”라면서 ”‘Moonchild’(문차일드), ‘Mikrokosmos’(소우주), ’134340′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겠다”라고 밝혔다. ‘Moonchild’는 RM의 믹스테이프에 수록된 곡이며 나머지 두 곡은 방탄소년단의 노래다. 

완성된 플레이리스트는 7월 13일,14일 양일간 나사의 서드 록 라디오(Third Rock Radio)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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