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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할시와의 우정 팔찌를 인증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착용하고 왔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 방탄소년단이 떴다. 

ⓒKevin Mazur via Getty Images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3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알렉산더 맥퀸의 턱시도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이들은 이날 가수 할시가 선물한 우정 팔찌를 착용했다. 할시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E!와의 인터뷰에서 우정 팔찌를 내보였다. 리더 RM은 ”정말 친절하다. 고맙다, 할시”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3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으며 마룬파이브, 패닉 앳 더 디스코 등을 제치고 톱 듀오/그룹상을 받았다. 이들은 또한 할시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Mnet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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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할시 #빌보드 뮤직 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