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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 초동이 213만 장으로 최종 집계됐다

더블 밀리언 셀러!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발매 일주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얻게 됐다.

ⓒASSOCIATED PRESS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가 발매 이후 일주일간 213만 48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이번 신보는 역대 방탄소년단 앨범 중 첫 주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됐다. 전작인 ’LOVE YOURSELF 轉 ‘Tear’’의 초동(첫 주 앨범 판매량)을 두 배 이상 넘긴 것이다. 

또한 지난 3월 진행된 ‘Map of the Soul: Persona’ 예약 판매에서는 5일 만에 선주문량이 268만 5030장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Map of the Soul: Persona’ 앨범 발매 이후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5월 1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며 4일부터는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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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