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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니트' , '강아지 가방' : BTS 제이홉과 '펜트하우스' 봉태규의 공통 취향은 동물 아이템이다

잘 때도 외롭지 않겠구나.

'곰돌이 니트' , '강아지 가방' : BTS 제이홉과 '펜트하우스' 봉태규의 공통 취향은 동물 아이템이다
'곰돌이 니트' , '강아지 가방' : BTS 제이홉과 '펜트하우스' 봉태규의 공통 취향은 동물 아이템이다

방탄소년단 BTS 제이홉이 입은 니트와 SBS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이규진 역할로 출연 중인 봉태규 가방에는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명품 브랜드 제품이라는 점이고, 둘째는 동물을 귀엽게 형상화한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제이홉이나 봉태규나 워낙 높은 수입을 자랑하는 셀럽이니 첫 번째 공통점은 예상 가능하지만, 두 번째 공통점은 예측하기 쉽지 않다. 이에 BTS 팬들과 펜트하우스 및 봉태규 팬들이 두 사람의 ‘귀여운 아이템’에 환호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1월 루이비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곰돌이가 크게 달린 ‘스티치드 테디 풀오버’ 니트를, 봉태규는 ‘펜트하우스’에서 강아지 및 토끼 모양 가방을 찰떡 같이 소화했다. 둘 다 귀엽고(?) 낙천적인 평소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방탄소년단 BTS 제이홉이 입은 루이비통 ‘스티치드 테디 풀오버’ 니트
방탄소년단 BTS 제이홉이 입은 루이비통 ‘스티치드 테디 풀오버’ 니트
ⓒSBS '펜트하우스' / 톰브라운 홈페이지

아쉽게도 가격은 ‘헉 소리’ 나오는 수준. 제이홉이 입은 루이비통 니트는 260만 원이며, 봉태규가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들고 나온 ‘페블 헥터 백 제품’ 역시 크기와 모양에 따라 400만 원~700만 원에 이른다. 명품브랜드 톰 브라운 제품이다. 

BTS, 펜트하우스 및 봉태규 팬들은 “우리가 입는 잠옷과 비슷한데, 가격은 안 비슷하다”, “곰돌이, 강아지와 함께여서 잘 때도 안 외롭겠네”, ”규진아, 제이홉 니트 입고 한 번 나와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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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펜트하우스 #BTS #봉태규 #아미 #제이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