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방탄소년단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다

"너무 감사합니다." - 뷔

방탄소년단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알렉스-마이아 시부타니 남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평창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두 사람은 지난 2월 17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이름이 새겨진 모자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위해 멋진 모자를 준비했다”며 ”그들이 이 선물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약 한 달 뒤,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마침내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뷔는 시부타니 남매가 선물한 모자를 쓰고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모자 너무 감사하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시부타니 남매는 이전부터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왔다. 알렉스 시부타니는 지난 2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의 업적에 감사하고 존경한다. 그들이 서양 팝 문화에 진입한 것은 정말 멋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피겨스케이팅 #가수 #방탄소년단 #마이아 시부타니 #알렉스 시부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