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공연 배경은 에버랜드다 (영상)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AGT 16일(현지시각) 방송 중
AGT 16일(현지시각) 방송 중 ⓒyoutube/America's Got Talent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를 통해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에 출연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 2018년 9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 ‘IDOL’로 13번째 시즌의 오프닝 무대를 펼친 바 있다.

AGT 16일(현지시각) 방송 중
AGT 16일(현지시각) 방송 중 ⓒyoutube/America's Got Talent
AGT 16일(현지시각) 방송 중
AGT 16일(현지시각) 방송 중 ⓒyoutube/America's Got Talent
AGT 16일(현지시각) 방송 중
AGT 16일(현지시각) 방송 중 ⓒyoutube/America's Got Talent

특히 16일 공개된 이 영상 속 배경이 경기도 용인의 테마파크 에버랜드라는 사실이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에버랜드가 SNS를 통해 현장 영상을 공개했고, 트위터에서는 ‘에버랜드’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디스코곡인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 배경과 유사한 분위기의 촬영 장소는 에버랜드 내 ‘락스빌’이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곳은 1960년대 미국을 모티브로 조성된 테마존이다.

아래에서 화제가 된 퍼포먼스 영상을 볼 수 있다.

 

박수진 에디터: sujean.park@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음악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