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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6일 16시 35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2월 26일 16시 40분 KST

'카풀 가라오케' 출연한 방탄소년단이 제임스 코든에게 새 별명을 지어줬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카풀 가라오케'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이 배우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에 참여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CBS에서 방송된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하 레이트 레이트 쇼)에서는 달리는 차 안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방탄소년단과 제임스 코든의 모습이 그려졌다. 

YOUTUBE/latelateshow
카풀 가라오케

이들은 ‘MIC Drop’, ‘ON’, ‘Black Swan’ 등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은 물론, 브루노 마스와 카디비의 ‘Finesse’, 포스트 말론의 ‘Circles’ 등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불렀다. 

미국 래퍼 카디비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방탄소년단을 보자마자 ”호비(제이홉)와 준(RM)이 내 일을 채가는 바람에 나는 노숙자가 됐다”라고 농담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자신을 ‘모찌‘(찹쌀떡)라고 부르는 제임스 코든에게 ‘파파 모찌’라는 별명을 지어줬고, 슈가는 포스트 말론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포스트 말론은)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latelateshow
지민

이에 따라 ‘레이트 레이트 쇼‘는 공식 트위터에 명시된 프로그램명을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파파 모찌’로 바꾸기도 했다. 

TWITTER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파파 모찌

아래 영상에서 ‘카풀 가라오케’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한국 가수가 ‘카풀 가라오케’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코너에는 폴 매카트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에드 시런, 샘 스미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거쳐 간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