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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민은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 김태우
  • 입력 2018.05.21 10:51
  • 수정 2018.05.21 10:56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Kevin Winter via Getty Images

20일 저녁(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올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이날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를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로 호명됐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바 있다. 

ⓒEthan Miller via Getty Images

리더 RM은 영어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는 “2년 연속 이 상을 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감사를 전한다. 이번에는 ‘소셜’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할 기회가 있었다.”라며 팬들은 우리의 음악이 그들의 삶이 바꿨다고 말했다. 여러분 덕에 우리의 말에 큰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멤버 지민은 이어 ”이 상은 정말 여러분이 받는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퍼포머 자격으로 초청된 방탄소년단은 이날 신곡 ‘Fake Lov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엠넷, 티빙, 네이버 V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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