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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브리저튼'의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공식 영상)

넷플릭스는 브리저튼 시즌2에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넷플릭스가 초대박을 기록한 오리지널 콘텐츠 ‘브리저튼’의 두 번째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넷플릭스의 브리저튼은 작가 줄리아 퀸의 로맨스 소설 베스트셀러인 ‘브리저튼 시리즈’를 각색하여 브리저튼 가문의 여덟 남매의 러브스토리를 선보인다.

또 다른 ‘사교계 시즌’을 준비하세요! 브리저튼(@Bridgerton)이 시즌2로 돌아옵니다!

넷플릭스는 브리저튼 시즌2에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조나단 베일리가 연기하는 브리저튼 가의 장남 앤서니 브리저튼.
조나단 베일리가 연기하는 브리저튼 가의 장남 앤서니 브리저튼. ⓒLIAM DANIEL/NETFLIX

 

넷플릭스의 초대박 예고에 따르면 다음 시즌에는 ‘레이디 휘슬다운‘(브리저튼에 등장하는 인물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에 의하면 조나단 베일리가 연기하는 브리저튼 가의 장남 ‘앤서니 브리저튼’이 사교계를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이 소식을 기리기 위해 넷플릭스는 ‘레이디 휘슬다운의 사회 소식지’의 새 판을 공유했다. 이 신문에는 ”새로운 소문이 넘쳐나고 있으며, ‘브리저튼’이 공식적으로 시즌2로 돌아오게 될 것을 알려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레이디 휘슬다운의 사회 소식지'
넷플릭스가 공개한 '레이디 휘슬다운의 사회 소식지' ⓒNetflix

″브리저튼의 출연진들은 2021년 봄부터 다음 시즌을 위해 촬영을 시작한다.”

브리지턴의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주로 피비 디네버가 연기한 브리저튼 가의 첫째 딸 다프네 브리지턴과 레지 장 페이지가 연기한 사이먼 헤이스팅스 공작의 로맨스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조나단 베일리역의 앤서니 브리저튼이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정확한 브리저튼 시즌2 방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허프포스트 영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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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브리저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