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메이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최근 ‘작은 심장마비’ 증상들을 겪고 병원에 실려가 여러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올해 72세의 메이는 ‘혈압도 정상이고 꽤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일이 충격적이었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며 ”다시 살아갈 삶이 돌아와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메이는 지난 1월 퀸과 애덤 램버트의 랩소디 투어 일정 중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처음 한국 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