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점 넘는 다양한 컬렉션이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로 인해 손상을 입거나 불타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박물관은 리우데자네이루에 세워졌던 이전 왕궁을 개조한 건물이다. 아트, 유물, 동물 견본과 화석 등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보물로 가득했다. 브라질 국립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계 기관 중의 하나로 꼽히던 곳이다.
당국 조사원들을 화재 원인을 현재까지 밝히지 못한 상황이다.
그들은 남은 작품이나 유물을 찾아 잿더미가 된 박물관을 조사하고 있다. 아래는 화재에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박물관의 보물 일부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