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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가 런닝맨에 출격했다. 회사 직원들이 처음으로 모니터링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브 걸스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브레이브 걸스
브레이브 걸스 ⓒSBS

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런닝맨에 출격한 가운데 확 달라진 회사의 대접을 밝혔다.

4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는 4년 전에 발매된 곡 ‘롤린‘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제작진의 출근길 포토 셔터를 받았다. 이어 화제의 역주행곡 ‘롤린’ 무대를 선보였고 멤버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유재석은 ”브레이브 걸스를 2주 만에 보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며 ”파워 아이돌 느낌이다. 회사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브레이브 걸스는 ”회사 분위기가 너무 너무 바뀌었다. 회사 분들이 처음으로 저희를 모니터도 해주시고”라며 ”이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사장님께서 뭐라고 안하신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솔직히 사장님 지는 뚱뚱하면서”라고 용감한 형제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주행 이후 첫 버라이어티가 ‘런닝맨‘이라고 밝힌 브레이브 걸스는 ‘런닝맨’ 멤버들과 각각 아이돌 팀을 이루어 ‘용감한 레이스’ 게임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는 멤버 민영이 개인 트로피 7개를 챙겨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제현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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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런닝맨 #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