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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기대하지 말자'를 모토로 삼게 된 안타까운 이유를 고백했다

브브걸 이제 꽃길만 걸어요.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걸스 ⓒjtbc <아는 형님> 제공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역주행 전 느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역주행 신화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화제의 ‘역주행 신화‘으로 주목받게 된 것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유정은 “‘이번엔 뜰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모토가 ‘기대하지 말자’는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역주행 신드롬이 시작될 때도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막내 유나는 역주행 기적이 일어나기 2주 전인 본인의 라이브 방송을 다시 보며 눈물을 보였다. 

브레이브걸스 유정
브레이브걸스 유정 ⓒjtbc <아는 형님> 제공

슬픈 분위기도 잠시, 브레이브걸스는 고마운 팬들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한 팬이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를 닮아 ‘꼬북좌’라는 별명을 가진 유정의 과자 광고 계약을 기원하며 3,000만원에 달하는 과자 회사의 주식을 산 이야기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적극적인 팬들의 응원으로 ‘꼬북좌’ 유정은 오리온 ‘꼬북칩’ 광고 모델이 됐다. 

눈물과 웃음이 함께하는 브레이브걸스의 ‘형님 학교’ 방문기는 3일 토요일 오후 9시에 JTBC ‘아는 형님’에서 더 자세히 공개된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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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아는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