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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이 운영하는 빵집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장혁이 방문했다 (사진)

정보석은 베이징 올림픽 당시 박장혁을 응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보석
정보석 ⓒ정보석 인스타그램

배우 정보석이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평소 그가 응원하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장혁이 정보석이 운영하는 빵집에 방문한 것이다.

23일 정보석은 인스타그램에 ”와우~”라는 감탄사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박장혁 선수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보석은 박장혁 선수 옆에 자세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마스크를 썼는데도 숨길수 없는 ‘찐웃음’이었다.

”부상을 당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은메달까지 수상한 박장혁 선수의 정신력에 감동한지라 더 반가운 만남이었다”며 소감을 전한 정보석은 ”박장혁 선수의 앞날이 더더욱 창대하기를 응원한다”며 글을 마쳤다.

실제로 정보석은 베이징올림픽 당시인 2월 8일 ”(편파판정에) 마음 다쳤을 황대헌, 이준서 선수를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박장혁 선수의 쾌유를 기원한다”는 게시물을 올리는가 하면,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의 계주 은메달이 확정되었을 땐 tv화면을 직접 촬영하여 축하의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쇼트트랙의 ‘찐팬’ 정보석이 박장혁 선수를 만나 기뻐했을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문혜준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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