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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30일 16시 20분 KST

'무엇이든 물어보살' 악플 고충 털어놓은 여성에게 서장훈이 진심어린 위로를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악플을 받는다고 토로했다.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큰 얼굴 때문에 악플을 받는다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악플러들에게 일침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2세 대학생 차민경씨가 등장했다. 이날 차씨는 ”주변 사람들이 자꾸 얼굴이 크다고 해서 심각한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병원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윤곽이 나오는데, 윤곽이 큰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강호동을 예시로 들었다.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차씨는 ”지금도 살을 빼고 있지만 나름 감량을 했다고 생각했다. 하루에 3만보 걷기도 했다”며 ”식단은 하루 500칼로리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서 25kg을 뺐다. 지금도 빼고 있는데 다들 얼굴은 그대로라고 한다. 어릴 때와도 얼굴이 똑같다”고 고백했다.

차씨는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인 일상을 올리면 악플을 받는다. 남자친구 얼마주고 샀냐고 하더라”며 ”악플러들 계정에 들어가보면 초등학생 중학생 같은 어린 학생들이더라. 그렇게 남기면 안 되는 것이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이에 MC들은 ”사진을 올려서 악플을 몸으로 받아내야 할 이유가 있느냐”라고 반문했고, 차씨는 ”저는 이유가 꼭 있다. 제가 입는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싶다. 쇼핑몰이라는 게 정말 포화 시장이다 보니 SNS는 필요한 마케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씨의 패션을 본 서장훈과 이수근은 ”예쁘고 귀엽다”라고 칭찬했다.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그러면서 서장훈은 ”그렇게 악플달고 안 좋은 글들 쓰고 그런 사람들 확실하게 예언한다. 절대 성공할 수 없어”라며 ”악플 달고 험담하면 나중에 뭐가 되겠냐. 그런 분들은 진짜 정말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바꾸시라. 자신에게 들어올 복도 그런 짓 때문에 사라진다”고 호통쳤다.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차씨는 MC들이 공감해주자 눈물을 보였다. 서장훈은 ”네가 트라우마나 이런 게 있는 것 같아”라며 안타까워 했고, 이수근도 ”지금 모습도 너무 예쁘고 주위에 친구도 많고 사랑하는 사람도 많다”고 위로했다.

서장훈은 ”나도 이 키가 고등학교 때 키”라며 ”사람들이 엄청 쳐다봤다. 그런 것들이 싫어서 내가 더 농구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됐을 것”이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서장훈은 ”너와 똑같은 케이스라고 할 순 없지만 그런 걸 좋은 에너지로 승화해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줬으면 한다”고 다독였다. 아래는 이날 방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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